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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리해변은 만리포해수욕장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해변이다. 이 해변은 아주 작고 예쁜 해옥들로 유명한 곳이며, 파도리에 이 해옥들을 전시한 해옥전시장도 있다. 특히, 해변이 백사장과 해옥으로 이루어져 있어 발바닥 지압에도 좋다고 한다. 해옥채취는 금지되어 있다. 또한 이곳은 바다낚시 하기에도 좋을 뿐 아니라, 가족단위 야영으로 적당하고 특히 바다생물이 많이 잡혀, 아이들에게 자연의 산 교육장으로도 아주 적격이다. 요즘 젊은층에서 포토 스팟으로 부각 되고 있는 해식동굴이 있다.
태안에서 18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모래밭 길이 2km, 폭 100m, 면적 231,406m²(7만 평), 경사도 2도, 평균 수심 1~2m, 수온은 섭씨 22도이다. 만리포는 조수간만의 차가 심한 편이지만, 해변이 넓고 완만한 것이 장점이며 뒤에는 소나무숲이 울창하고 식수도 풍부하다.
천리포수목원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식물종(16,428분류군)을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서해바다와 접하고 있어 바다와 숲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수목원이다. 한국인으로 귀화한 미국인 민병갈(Carl Ferris Miller, 1921~2002)에 의해 설립된 사립수목원으로, 비공개로 운영되다 2009년 일반인에게 일부 지역(밀러가든)을 개방했다.
어은돌해변은 좁은 모래사장으로 영화드라마에 나오는 전통적인 해변을 연상시킨다. 특히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좋으리라 생각되며 가족단위로 민박을 이용하면서 쉴 수 있는 곳이다. 해변 길이는 1㎞, 폭은 250m 정도이며 해변 형태는 자갈모래로 되어 있다.
만리포와 천리포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모항항이다. 만리포 해수욕장의 남쪽끝에 있는 만리포 방파제는 우럭낚시의 명소로 알려져 있는데, 인근 바다에는 배낚시의 포인트가 산재해 있다. 이 만리포와 함께 우럭낚시터로 꼽히는 곳이 모항항이다.
파도리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통개항. 파도리해수욕장의 남쪽 끝에 있는 통개항구는 배(선상)낚시의 명소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낚시를 즐기는 매니아들의 단골 항구로는 입소문을 타고 알려져 있다. 바다에는 배낚시의 포인트가 산재해 있으며, 모항항구와 함께 우럭낚시터로 꼽히는 곳이다.